WCF 1.2. “성경” 또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름 아래에 구약과 신약의 모든 책이 지금 들어있는데, 다음과 같다. 구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신약: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믿음과 생활의 규범이다.
WCF 1.3. 보통 외경이라 불리는 책들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성경의 정경의 일부가 전혀 아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아무런 권위가 없으며, 사람의 저술에 지나지 않으니 그 이상 달리 인정받거나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WCF 1.4. 우리는 성경의 권위를 인하여 성경을 믿어야 하고 순종하여야 하는데, 성경의 권위는 어떤 사람이나 교회의 증언에 달려있지 않고, 전적으로(진리 자체이신) 하나님, 곧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께 달려있다. 그러므로 성경은 받아들여야 하는데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코너스톤 장로교회. 박래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