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우스 반틸은 조직신학을 “성경이 계시하는 대로의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전체적으로(as a whole), 통일된 체계로(as a unified system) 제공해 보려고 노력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합니다. 이 조직신학은 기독교 2000년 역사동안 수많은 신학자들의 논쟁에 의해서 다듬어진
내용이기 때문에 공부하면 큰 유익을 얻을수 있는데요. 여러 유익들 중에서도 반틸의 정의가 말해 주듯이,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전체적이고 통일된 체계로 정리할수 있다라는 유익이 있기 때문에, 조직신학을 잘 공부하면 성경을 바르게 보는 눈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직신학책들이 대부분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존 프레임의 “조직신학 개론(Salvation belongs to the Lord)”은 녹음된 강의를 토대로 쓰여졌고, 신학 초보자를 대상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읽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이책을 통해 우리가 믿는바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목차]
제1부
1장. 주 하나님
2장. 하나님은 누구시며 무엇을 하시는가?
3장. 하나님, 하나 안에 셋
4장. 하나님의 말씀
5장. 성경의권위
6장. 신학이란 무엇인가?
7장. 인간, 하나님의 형상
8장. 죄와 악
9장. 하나님의 언약
10장.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11장. 예수께서는 무엇을 하셨는가?
12장. 성령
제2부
13장. 선택, 부르심, 중생
14장. 믿음과 회개
15장. 칭의와 양자
16장. 성화와 확신
17장. 견인과 영화
18장. 교회의 본질
19장. 교회의 과제
20장. 은혜의 방편
21장. 성례
22장. 천국과 지옥
23장. 최후의 날
24장.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25장. 요약 및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