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mmended Books

꺼지지 않는 불길(The Unquenchable Flame) – 마이클 리브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가장 읽기 쉬우면서도 잘 정리된 책을 뽑으라면 이책을 뽑고 싶습니다. 앞으로 하게될 주일 오후 4개년 코스의 첫 단계로 “특강, 종교개혁사”를 할 텐데요, 그책과 함께읽으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저자 마이클 리브스의 선하신 하나님과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도 같이 추천합니다. 종교개혁은 단순히 성경의 권위만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니었다. 루터가 간파했듯이, 죄인에게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것은…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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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신학으로의 초대(Sacred Bond) – 마이클 브라운, 자크 킬

이 책은 제가보기에 한국말로 번역된 언약신학책들 가운데 정리가 가장 잘된 입문서입니다. 앞으로(5-7월) 언약신학을 주제로 설교를 할 예정인데요, 이책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서문] 우리는 약속들이 깨진 세계 속에 산다. 신문을 들고 읽어 보거나, 친구나 부부 사이의 대화를 들어 보라. 또는 당신이 실망했던 경험이나 다른 사람을 실망시켰던 경험도 생각해 보라. 이와는 정반대로, 삼위 하나님은…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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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아래서(At the Foot of the Cross) –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윈슬로우의 이 책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서 너무나도 깊이있고 뜨거운 마음으로 써 내려간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이분의 신앙은 단순히 책상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주님과 동행하는 오랜 세월속에 빚어진 신앙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이분의 시는 너무나도 은혜롭습니다. 번역하신 이태복 목사님의 머리말중 일부를 옮깁니다. 옮긴이의 머리말 그동안 저는 십자가에 대한 설교가 그리울 때마다 버릇처럼…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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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도래(God Heaven and Har Magedon) – 메리디스 클라인

“본서의 저자 메리데스 클라인은 그의 마지막 책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서 “하나님의 산”(하르 마게돈)과 그곳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전투에 주목한다. “하나님 나라의 서막”의 속편적 성격이 강한 이 책은 종말에 일어날 가시적, 비가시적 사건들의 “대 각본”(megastructure)을 설명하고, 그것이 세개의 주요 성경 시대, 홍수 이전의 시대, 홍수와 그리스도의 초림까지의 시대 그리고 초림부터 재림 사이의 시대에서 어떻게 모형적으로 반복되는지를 보여준다.…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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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신학(The Temple and the Church’s Mission) – 그렉 비일

“신구약을 포괄하는 성경신학의 영역에서 탁월한 저술들을 발표해온 그레고리 K. 비일이 이번에는 “성전”, 즉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처소라는 주제로 성경 전체를 꿰뚫어 통찰한다. 창세기의 에덴동산에서부터 요한계시록 21장의 마지막 환상까지, 성경이 그려내는 구속사의 흐름을 성전이라는 테마로 추적할 수 있음을 보이기 위해, 비일은 정경의 관련 텍스트들을 치밀하게 분석할 뿐 아니라 고대 근동 문서와 중간기 유대 문헌까지 폭넓게 비교함으로써 성전…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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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첫째 아담에서 종말의 둘째 아담 그리스도까지(Last Thing First) – 존 페스코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를 시작하는 몇 장이 지닌 중요성을 인정하지만 그들 모두가 올바른 이유를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 존 페스코의 이 책이 가지는 큰 장점은 창세기 1~3장과 관련되어 흔히 다루어지는 논쟁의 많은 부분들을 다룰 뿐 아니라, 이들만큼 그리고 이들보다 더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자주 저평가 되었던 주제들, 예를 들면 하나님의 형상, 아담과의 언약, 성경의 첫…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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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하나님의 나라(Gospel and Kingdom) – 그레엄 골즈워디

많은 교회에서는 신약을 주로 설교하고 신약을 주로 공부합니다. 우리교회도 지금계속해서 신약성경말씀을 나누고 있죠. 그렇다고해서 구약성경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말이 아닌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 성경의 3/4은 구약성경이고 이 안에는 엄청난 하나님의 보화가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실을 알아도, 구약성경을 막상 공부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라는 것인데요. 물론 무작정 열심히 읽는 방법도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나무를 보기전에 숲을…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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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개론(Salvation Belongs to the Lord) – 존 프레임

코넬리우스 반틸은 조직신학을 “성경이 계시하는 대로의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전체적으로(as a whole), 통일된 체계로(as a unified system) 제공해 보려고 노력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합니다. 이 조직신학은 기독교 2000년 역사동안 수많은 신학자들의 논쟁에 의해서 다듬어진 내용이기 때문에 공부하면 큰 유익을 얻을수 있는데요. 여러 유익들 중에서도 반틸의 정의가 말해 주듯이,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전체적이고 통일된 체계로 정리할수…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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